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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언

앙드레 코스톨라니 주식 명언 모음 / 명언 해석

by smartmonkey 2022. 7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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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드레 코스톨라니 명언에 대한 모음과 나름의 해석

1. 경제라는 것은 가르칠 수 없는 것으로서 스스로 체험하고 살아남아야 한다.
- 맞는 말입니다. 경제는 실제로 우리가 살면서 온 피부로 접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 느껴봐야 압니다. 때문에 내가 직접 손해를 당하거나 이익을 보거나 하지 않으면 그 분야에 대해서는 알 수 없기 마련입니다. 이론만 배워서는 그 실체를 파악하기 힘들어요.

2. 투자자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행동을 취하는 것보다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 더 낫다.
-무지성으로 투자하지 맙시다! 그렇게 해서 손실을 보는것은 가만히 있는 것보다 못합니다. 깊이 분석해서 매수를 하여야 거기서 실패하더라도 또 원인 분석을 할 수 있겠죠.

3. 일단 우량주를 몇 종목을 산 다음, 수면제를 먹고 몇년 동안 푹 자라.
-무지성 방법이긴 하지만 깊이 공부하기 싫다 하면 대표적인 우량주 몇개만 사서 주식창 안보는 것도 답입니다. 자본주의는 망하지 않을 거고 돈은 계속 풀리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꾸준히 우상향을 할거라고 믿는데요. 우량주도 멀 사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면 주식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S&P500 같은거만 사놓으셔도 충분할겁니다.

4. 투자에서 얻은 돈은 고통의 대가로 받은 돈, 즉 고통 자금이다.
- 투자에서 이익을 보기위해서는 손실구간도 참을 줄 알아야하고, 이익을 보다가 떨어지는 구간도 견뎌낼 줄 알아야합니다. 즉 고통을 참으면서 얻어낸 수익인 셈이죠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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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드레 코스톨라니 명언 해석

5. 오늘날 금융 시장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요인은 너무나도 많은 돈이 그것을 다스릴 능력이 없는 사람의 수중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다.
- 우리는 돈을 쉽게 빌릴 수 있는 세상에서 태어났습니다. 돈을 빌려주는 데는 기본적으로 신용이 필요하지만 그 사람이 실제로 그 돈을 잘 다스릴 수 있는지 정확히 알기 힘듭니다. 따라서 큰 자본을 쥐고 있는 무지성 투자자들의 참여로 시장은 온통 위험 투성이입니다.

6.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큰 자본이 아니라 지금 쓸 수 있는 돈이다. 그래서 어떤 사람은 큰 재산 보다 주머니 속의 돈을 더 소중히 여긴다.
- 사람은 당장 내 손으로 만져지는 돈을 더 소중히 합니다. 내 눈으로 보이고 피부에 느껴지니까 어찌 보면 당연하죠. 하지만 정말로 큰 돈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런 돈을 운용할 줄 알고 다스릴 줄 알게 된다면 지금 내 주머니 속의 돈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.

7. 부자이지만 멍청한 사람의 경우에는 그가 부자라는 사실만이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된다. 반면에 가난하고 멍청한 사람의 경우에는 그가 멍청하다는 것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.
- 웃픈 내용이네요... 어쨌건 제일 좋은 것은 부자이면서 현명한 사람입니다. 둘 중 머가 먼저여야 하면 당연히 현명해지는 것이 먼저입니다. 부자라도 멍청하면 사람들이 속이려 들고 돈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.

8. 철저한 투자자는 시세가 서너 배로 오르리라 기대되는 주식만 매수한다. 그러다 주가가 열 배로 뛸 수도 있다.
- 최대한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서 남들보다 먼저 매수하면 남들이 미친듯이 달려들때 그 주식을 열배로 뻥튀기해서 팔 수 있습니다. 이런 주식을 찾기위해 그렇게 투자자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분석하나 봅니다.

 

총 8개의 명언.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한 내용들을 해석을 해보았는데요. 

독자분들도 나름의 해석을 해보면서 기본기를 늘려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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